4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 선생님 : 오영미
  • 학생수 : 남 11명 / 여 11명

가끔씩 비오는 날을 읽고

이름 안채은 등록일 16.05.18 조회수 27

TO. 쓸모있는 못 에게.

안녕? 나는 채은이야

내가 [가끔씩 비오는 날] 을읽었어

나는이 책읽고 느낌이 이상했어

왜냐하면 갑자기 쓸모가 없다하여서 서운하였어.

너는 쓸모있는 못이야

왜냐 너에겐 무엇이든지 걸수 있단걸 말이야.

그리고 그림못과 시계못은 너무 잘못하였어.

그리고 언젠가는 너한테 놀린사람도 쓸모없게 될수 있단걸 꼭 알아줘.

 너도 용기를 내어서 꼭 말을 해줘.

그말을 안하면 그말이 너에게 계속 돌아올수 있단걸 말이야.

그리고 니가 화분을 달아줄때 다른못들도 너를 부러워했을거야.

왜냐하면 비를 맞고 시원하고

언젠가는 쓸모있단걸 알아줘.

 

                                                                                                                                          From.안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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