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과일, 알고 먹으면 효과가 두 배!(수박,참외,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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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소초 | 등록일 | 08.07.24 | 조회수 | 61 |
[blog+] 제철 채소, 알고 먹으면 효과가 두 배! 일간스포츠 2008-06-20 무더운 계절이 오면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가 높은 채소가 바로 수박, 참외, 멜론 등 박과채소이다. 달고 시원하면서 수분공급의 효과가 톡톡한 박과채소. 제철 맞은 박과 채소로 건강을 지켜내자. - 여름철 대표채소, 시원한 수박 무더운 여름철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주는 채소로 수박이 대표적이다. 수박에는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고, 수분 함량은 91%나 돼 땀을 흘린 후 수분보충에 좋다. 또한, 수박에는 오줌을 잘 누게 하는 '시트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고혈압과 당뇨병 등과 신장병 환자에게 좋은 채소이다. 무더운 여름철 대표 채소 수박. 수박에는 수분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갈증해소와 이뇨작용을 도와 무더위와 부기를 내려 주는 역할을 한다. 여름철에 제격인 수박은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 놓았다가 먹는 것이 좋다. □ 좋은 수박 고르는 요령 1. 껍질은 연한 연두색이 나고, 검정색 줄무늬가 선명한 것을 고른다. 2. 노지 수박보다는 하우스 수박을 고른다. 3. 꼭지 주변이 살짝 들어간 것을 고른다. 4. 꼭지 반대 편 배꼽이 적은 것을 고른다. 5. 꼭지에 잔털이 적고 꼭지가 싱싱한 것을 고른다. 6. 손으로 두들겨 보아 '통통'하는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을 고른다. 예전에는 수박을 살 때 삼각형 형태로 잘라 익음 정도를 보고 샀으나, 이제는 재배기술의 향상과 수확시기를 판정하는 농기구 등이 농촌진흥청에 의해 개발돼 보급됨으로써 잘 익은 수박만 유통되는 추세이다. - 달콤한 맛이 일품인 노란 참외 참외를 먹을 때 씨를 발라내고 먹는 사람도 있는데 참외 씨를 씹어 먹으면 요통과 장 질환에 도움이 되고, 진해, 거담, 황달, 변비, 이뇨작용, 심장질환,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참외는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게 해 먹으면 더욱 달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 좋은 참외 고르는 요령 1. 모양이 좋고 껍질에 상처가 없으며 윤기가 나는 것을 고른다. 2. 색깔이 노랗고 짙으면서 선명하고, 골이 투명한 것을 고른다. 3. 너무 큰 것보다는 크기가 작은 듯한 적당한 것을 고른다. 4. 냄새를 맡아보아 달콤한 향기가 진하게 풍기는 것을 고른다. 5. 참외를 물에 담갔을 때 골이 3개 이상 잘 뜨는 것을 고른다. ★ 참외를 더욱 맛있게 먹으려면 차게 해서 먹어야 한다. 참외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온도는 4~5℃이고, 습도는 80~85 정도일 때 가장 맛있다. - 달콤한 맛이 특별한 부드러운 멜론 멜론의 달콤함의 비결은 자당과 과당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멜론에 들어 있는 자당과 과당은 속효성의 높은 에너지원으로 피로회복과 비만해소에 효과가 크다. 멜론은 너무 차게 해 먹으면 단 맛을 덜 느끼므로 먹기 2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었다 꺼내 먹으면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 좋은 멜론 고르는 요령 1. 네트가 세세하고 균일하게 형성된 것을 고른다. 2. 같은 크기라면 무거운 것을 고른다. 3. 두드렸을 때 높은 음에서 둔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고른다. 4. 꼭지부분이 싱싱한 것보다 약간 시들한 것을 고른다. 멜론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지 말고 20~25℃의 상온에 보관하며 먹기 2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었다가 과육이 시원해 질 무렵 꺼내 먹으면 달고 시원한 맛을 최고로 즐길 수 있다. 길s브론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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