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을 다시 차리자-퍼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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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소초 | 등록일 | 08.07.24 | 조회수 | 50 |
우리 아이 밥상을 다시 차리자 오늘 아이에게 무얼 먹이셨습니까? 하루가 다르게 아이들의 먹거리는 자극적이 되어 가고 주식이나 간식이나 가공식품 일색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소아 당뇨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을 둘러싼 잘못된 식생활은 심지어 신종 질병까지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먹는 음식에 따라 성격과 행동이 변화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년원에 수감된 문제 학생들에게 인스턴트와 설탕이 많이 든 식품을 제한하고, 곡.채식 위주의 식사를 실행하는 실험을 하였더니 아이들의 반항, 자학행위, 싸움 등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건강한 식탁을 위한 엄마의 준비, 이제부터라도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밥상차리기 수칙 하나 주식은 현미, 찹쌀, 차수수, 율무, 통보리, 팥, 콩 등 다양한 곡식을 사용하여 백미가 아닌 현미잡곡밥을 먹인다. 현미는 도정을 하지 않았으므로 무농약 제품을 고른다. 밥상차리기 수칙 둘 채소는 제철의 푸른잎 채소와 뿌리채소, 줄기채소를 먹인다. 농업기술이 발달하여 여름에도 귤을, 겨울에도 딸기를 먹을 수 있지만 제철 과일이나 채소는 이들보다 영양이 훨씬 많고 사람의 신체리듬에도 알맞다. 밥상차리기 수칙 셋 미역, 김, 파래, 다시마, 청각과 같은 해조류를 즐겨먹이고 잣, 호두, 땅콩, 밤 같은 견과류와 호박씨, 해바라기씨 같은 씨앗류를 잊지 않는다. 밥상차리기 수칙 넷 간식이 너무 맛있거나 자극적이면 아이는 당연히 밥을 잘 안 먹는다. 미숫가루나 식혜를 마실거리로 만들어 주거나 간단하게 집에서 단일재료로 만들수 있는 경단이나 강정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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