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언제나 행복한 우리반

남 13 여 11

너와나는 달라도 이해하며 서로 함께가는 거야
  • 선생님 : 강정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전통놀이1

이름 지성원 등록일 16.05.30 조회수 20

윷을 던져 윷이 엎어지고 젖혀지는 결과에 따라 말판을 쓰면서 겨루는 놀이인 윷놀이.

둘이서 할 수도 있지만 사람이 많을 때는 편을 나눠 돌아가면서 윷을 던져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놀이로 그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기도 했어요.

[

윷놀이의 유래는 삼국시대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요.
삼국시대 이전에 농사의 풍흉을 점치고, 개인적으로는 한 해의 길흉을 점치는 점술도구로 시작되었어요.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시대, 조선시대로 이어지면서 점차 놀이로 변화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답니다.

[

그럼 이제 윷놀이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네 개의 윷을 던져서 나오는 결과를 끗수라고 해요.

하나가 젖혀지면 도, 두 개면 개, 세 개면 걸, 네 개면 윷. 모두 엎어지면 모에요.

도면 윷판에서 한 칸, 개면 두 칸, 걸이면 세 칸, 윷이면 네 칸, 모면 다섯 칸을 갈 수 있어요.

또, 윷이나 모가 나오면 한 번 더 던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요.

만약 끗수대로 이동하였을 때 상대방 말이 있는 칸에 도착하면 상대방 말을 판에서 아웃 시키고 한 번 더 던질 수 있답니다!

[

이전글 전통놀이2
다음글 독도는 한국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