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식중독 사고 예방관리에 관한 지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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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희 | 등록일 | 09.11.06 | 조회수 | 60 |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란 □ 특성 ○ 60℃로 단기간 가열시에는 생존 가능하며 가장 효과가 높은 것은 염소계 소독제이나 10㎎/ℓ에서는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주 감염경로는 분변-구강(fecal-oral route), 직접 접촉이나 공기전파도 가능하며, 면역은 약 14주간만 지속되므로 재감염도 가능 ○ 주요 증상은 복통, 오심, 구토, 설사, 근육통, 권태, 두통, 미열(38.3~38.9℃) 등이며,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법으로 진단 ○ 평균 잠복기는 24~48시간이나 18~78시간 또는 12시간 이내도 가능하며 증상발생 후 24~48시간 동안 대변에서 바이러스 배출이 가장 많음 ○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을 치료하여야 함 □ 예방 및 관리 ○ 소독법 - 가열 : 70℃에서 5분간 가열 또는 100℃에서 1분간 가열 시 완전히 불활성화 - 염소소독
○ 구토물 처리 - 구토물을 천이나 종이타월로 바깥에서 안쪽으로 닦고 사용한 것은 비닐봉투에 버림(여러 번 닦는 것 금지) - 비닐봉투에 0.1%차아염소산나트륨을 뿌리고 바로 밀봉 - 구토물이 있던 자리를 0.1%차아염소산나트륨을 뿌린 타월로 닦아내고 사용한 타월은 비닐봉투에 버림 - 사용한 장갑을 비닐봉투에 버리고 비닐봉투에 0.1% 차아염소산나트륨을 뿌려 소독 - 손을 씻고 환기 ○ 기저귀, 타월 소독 : 0.02% 차아염소산나트륨액이 담긴 양동이에 10분간 충분히 담그거나 85℃로 1분 이상 열탕소독 ○ 환아 기저귀 처리 : 환아의 엉덩이를 닦아낸 물티슈, 사용한 1회용 장갑 등은 준비한 비닐봉지에 버리고 0.1% 차아염소산나트륨액을 비닐봉투안에 뿌려 소독, 기저귀에 묻은 변은 오물을 버리는 세면대에서 작업 ○ 급식시설 및 음식점 조리종사자 관리 - 조리자 건강상태 매일 파악, 노로바이러스 확진 또는 의심시 조리에 임하지 않도록 함 - 조리자는 손목~손가락 사이까지 깨끗히 세정하고 조리에 임하도록 함 - 식단은 가능한 한 샐러드, 겉절이 등 생식류는 피하고 가열조리시 중심온도는 85℃로 5분 이상 가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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