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건강정보 7가지]우리가 모르던 새로운 음식 건강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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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소초 | 등록일 | 08.07.24 | 조회수 | 67 |
우리가 지금까지 모르던 새로운 음식 건강법 우먼센스 2007년 9 월호 일본의 대표 건강잡지 ‘장쾌(壯快)’는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매회 새로운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인기잡지. 과연 어떤 건강 정보들이 담겨 있을까? 알아두면 좋은 건강 정보 7가지. [ 건강정보 1 ] 이명, 현기증, 두통엔 고관절 마사지가 효과 증상 이명, 현기증은 자율신경과 관련이 있으며,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긴장해서 여러 불쾌한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이런 증상은 ‘상실하허’ 즉, 허리나 다리 같은 하반신은 차갑고, 머리로 피가 올라가는 상태라고 말한다. 이명과 현기증은 마른 체형으로 빈혈기가 있고 손발이 찬 상실하허 타입의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고관절은 상반신과 하반신을 이어주는 곳이다. 이곳을 문지르거나 지압하면, 하반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상실하허 상태를 해소할 수 있다. 고관절은 깊은 곳에 있어서, 직접 만지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사타구니를 문질러 자극할 수 있다. 이렇게 해보세요 먼저, 위를 보고 눕는다. 왼쪽 다리는 편 채로 두고,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서 왼쪽 무릎에 댄다. 오른쪽 사타구니를 만져보면 딱딱한 근육이 튀어나와 있는 것이 만져진다. 이곳에 오른손 엄지를 뺀 나머지 네 손가락을 모아서 대고 사타구니를 따라서 부드럽게 문지른다. 30초에서 길게는 1분 정도. 손끝에 힘을 줄 필요는 없다. 왼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아침, 저녁 2회씩 마사지하면 서서히 효과가 나타난다. [ 건강정보 2 ] 다이어트에 양배추 초절임이 굿! 효과 양배추 초절임 다이어트는 <壯快>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알려져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양배추는 칼로리가 낮은 채소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치료에 좋고 포만감을 준다. 따라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 다이어트를 하며 식사량을 줄여 소화기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양배추를 먹으면 좋다.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소 등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양배추를 식초에 절인 양배추 초절임은 양배추와 식초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 또한 양배추를 채썰어 먹을 경우 비타민 C가 파괴되기 쉬운데, 이를 식초에 담가놓으면 비타민 C의 파괴를 방지하는 효과가 생긴다. 이렇게 해보세요 양배춧잎을 한 장씩 벗겨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용기에 담는다. 줄기와 심 부분은 채를 썰어도 좋고 그냥 담아도 된다. 양배추 1통(1kg 정도, 1주일분)에 (양조)식초 6큰술(90ml)을 전체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붓고 1주일 정도 보관한다. 하루 중 아무 때나 먹어도 상관없는데 보통 70g 정도가 적당하다. [ 건강정보 3 ] 다이어트에 바나나 식초가 효과적 효과 일본 TV NHK에서 바나나 식초의 효과가 방송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일본뿐만 아니라 뉴욕에서도 바나나 식초는 각광받고 있다. 바나나 식초는 특히 지방 연소를 활발하게 하며 피로 회복 효과도 높다. 바나나에는 피로 회복, 변비 예방, 고혈압 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데, 이러한 바나나를 식초에 담그면 식초의 초산 성분과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바나나 식초는 신진대사 촉진, 혈액순환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보이며 지방, 탄수화물 등의 영양소를 분해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연소해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 바나나에는 식물성 섬유질이 포함되어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C형 간염 환자에도 효과적이라는 임상실험 결과가 있다. 혈압이나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환자에도 효과적이다. 이렇게 해보세요 바나나 한 개를 2cm 두께로 썰어 500ml 용기에 담는다. 여기에 사과식초 200ml를 넣어 용기 뚜껑을 덮은 채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린다. 냉장고에 보관했다 하루가 지난 뒤부터 마신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전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먹는다. 그냥 먹기 힘들면 우유나 요구르트와 함께 마셔도 좋다. [ 건강정보 4 ] 치질엔 섬유질 음식 섭취와 반신욕이 최고 증상 치질이 생기는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변비 등 배변 장애와 나이를 먹을수록 진행되는 항문의 퇴행성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식사 습관, 항문 경련, 배변 습관, 복압 상승 등이 연관되어 있다. 치질은 부위에 따라 크게 외치핵총이라는 혈관들이 늘어나고 항문 주위의 피부가 늘어진 상태인 수치질과 내치핵총이라는 혈관들이 늘어나서 항문 주위로 돌출되거나 출혈을 유발하는 암치질로 나뉘지만 많은 경우 내치질과 수치질이 동반된다. 치질은 정도에 따라 1도에서 4도까지 나뉘며 3도 이상은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 하지만 1~2도라면 식이요법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이렇게 해보세요 치질에 효과적인 야채 등 섬유질 음식의 섭취를 늘려 변비를 예방하고 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반신욕으로 항문의 긴장을 완화하는 것도 효과적. 특히 배변 후에는 비데를 사용하거나 반신욕을 생활화하는 것이 치질을 완화하는 방법이다. [ 건강정보 5 ] 충치, 치주염, 구강질환엔 참기름 양치가 직효 증상 예부터 이는 5복 중의 하나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술, 담배에 찌든 현대인들의 치아 관리는 하루 두 번 양치질하는 것에 그치고 있다. 치주염, 구취, 염증 등 잇몸질환의 주요 원인은 입 속에 있는 세균막인 프라그와 치석이다. 따라서 어떻게 이를 제거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이다. 참기름은 구강을 청결하게 하는 데 무척 효과적이다. 참깨에는 피부나 점막, 치아 등에 흡수력이 좋고 치석이나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이 들어 있다. 우리나라 한방에서도 예부터 참깨 닷 되에 물 한 말을 넣고 다섯 되 되게 달여 양치질을 하면 구강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만큼 잇몸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치과에서 참기름으로 양치질을 한 결과 잇몸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었다. 이가 약해 충치가 생기기 쉬운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참기름을 이용해 양치질을 시키면 면역성이 커진다. 이렇게 해보세요 참기름을 냄비에 넣고 100℃가 될 때까지 끓인다. 식으면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보통 아침, 저녁 양치질을 한 뒤 물 대신 끓인 참기름을 물과 섞어 입 안을 헹군다. 입에 참기름을 머금고 1~2분 정도 입가심을 한다. 참기름은 입 안의 세정 작용을 할 뿐 아니라 진정 효과도 있다. 가라오케에서 목청 높여 노래를 부르다 목이 쉬거나 부었다면 잠자기 전에 참기름으로 입가심을 하고 나면 다음날 목이 한결 부드러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건강정보 6 ] 무릎 관절염에는 잔새우 분말과 표고버섯물이 효과 증상 무릎 관절염은 잘 낫지 않는 고질병으로 중년 이후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만성질환이다. 물론 통증을 완화하고, 증세를 개선할 수는 있다. 하지만 무릎에 맞는 주사의 고통 때문에 선뜻 병원을 찾지 못하겠다는 환자들도 있다. 관절염에 좋다는 음식은 여럿 있다. 한때 고양이가 관절염에 좋다는 속설 때문에 애꿎은 고양이들이 수난을 당한 적도 있다. 효과 미국의 한 대학에서 1000여 명의 무릎 관절염 환자들에게 잔새우 분말을 먹인 결과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 잔새우 분말에는 무릎 연골 상태를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한다. 또한 표고버섯을 불린 물도 관절염에 무척 효과적이다. 매일 한 잔씩 꾸준히 마시면 통증이 완화된다고 한다. 이렇게 해보세요 먼저 잔새우를 프라이팬에 넣고, 약한 불에 타지 않도록 볶는다. 불에서 내린 뒤 펼쳐서 10분 정도 식힌다. 그것을 믹서에 넣고 갈아 분말로 만든 다음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서 매일 한 숟가락씩 온수에 타서 마신다. 표고버섯물을 만들 때는 말린 표고버섯 서너 장을 하루 정도 물에 담가놓는다. 다음날이면 물이 완전히 갈색으로 변한다. 이 물을 아무것도 넣지 않고 아침 공복일 때 그대로 마신다. [ 건강정보 7 ] 액취증, 땀 냄새 제거에는 레몬즙이 좋다 증상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더운 여름철이 괴롭게 마련이다. 땀이 나면 신경 쓰이는 것이 겨드랑이 냄새와 발 냄새다. 유독 겨드랑이와 발에서 땀이 많이 나는 이유는 이 두 곳에 땀샘이 몰려 있기 때문. 특히 겨드랑이는 액취증을 유발하는 분비물이 땀과 함께 섞여 냄새가 더욱 고약하다. 그렇다면 향수를 쓰지 않고 냄새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렇게 해보세요 세균이 땀과 섞여 발효되면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것이다. 따라서 액취증이나 발 냄새를 억제하려면 세균 증식을 막으면 된다. 세균의 증식을 막기 위해서 추천하는 것이 레몬 백반을 이용한 핸드메이드 레몬 로션이다. 레몬과 백반에는 땀 억제, 냄새 제거, 살균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레몬 로션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뚜껑이 달린 유리병에 물 20ℓ를 넣고, 백반 5g을 섞어서 가볍게 흔든 뒤 24시간 보관한다. 백반이 녹으면 레몬즙을 짜 넣고 흔들면 완성. 굳이 레몬 로션이 아니더라도 레몬즙을 떨어뜨린 온수에 적신 타월로 몸을 닦아도 좋다. 레몬 향은 나쁜 냄새를 없애주는 작용을 한다. 백반은 로마시대부터 땀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쓰였다. 백반에 들어 있는 금속류가 냄새 성분을 제거하고, 땀샘을 막아준다. 이와 같이, 제한(除汗), 소취(掃臭), 살균(殺菌) 작용을 모두 가지고 있는 레몬 로션은 액취증이나 발 냄새 제거에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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