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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네 커다란 식탁을 읽고서(독후감)
작성자 이희주 등록일 14.08.26 조회수 181

하늘이네 커다란 식탁을 읽고서

                                                                2학년3반 19번 이희주

하늘이네 커다란 식탁이 왜 나왔는지 궁금해서 나도 모르게 읽게 되었다.

하늘이는 원래 잘 먹고, 잘 놀았는데 갑자기 어린이집에서 사고를 당해서 죽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마음이 아팠다.

어느날 하늘이가 병원에서 돌아왔다. 그래서 기분이 다시 좋아졌다. 하지만 예전처럼 스스로 밥도 못 먹고, 마시지도 못했다. 엄마 아빠는 하늘이를위해 하늘이가 좋아하는 바깥 나들이를 했다.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을 만났다.

아이들이 하늘이를 보고 " 아주머니, 이 애 죽었어요?" 나는 그 말을 보고 눈물이 나오려고 했다.

만약 내가 하늘이였다면 계속 울었을 것 같다.

나는 숨잘쉬는 장치를 처음에는 콧물인 줄 알았다.

나는 이 책을 읽어서 몸이 불편한 사람을 안 놀리게 되었다. 다음에도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놀리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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