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즐거우며 청렴한 추석명절 맞이하기 |
|||||||||||||||||||
---|---|---|---|---|---|---|---|---|---|---|---|---|---|---|---|---|---|---|---|
작성자 | 이주철 | 등록일 | 20.09.22 | 조회수 | 196 | ||||||||||||||
안전하고 즐거우며 청렴한 추석명절 맞이하기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은 근심과 걱정이 앞서는 한가위입니다. 이러한 와중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을 위해 항상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우리 속담이 있습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준비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명절 때 선생님께 작은 선물을 드렸던 것이 “예(禮)”라고 생각되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청렴이 교육의 기본으로, 우리 사회의 경쟁력으로 여겨지고 있는 오늘에는 마땅히 없어져야 할 관행입니다. 존경하는 학부모님! 이제 모두가 마음의 부담을 떨쳐버리고 학교현장에 청렴문화가 더욱 굳건하게 뿌리내리고 퍼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용납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작은 선물, 커피 한 잔이 우리 아이들의 청렴한 교육활동에 먹구름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학교의 모든 교직원들이 청렴한 학교, 행복한 교육을 위해 작은 선물이라도 주고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학부모님께서도 깨끗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만들기에 성원과 동참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글 | 나이스 학생학부모서비스 안내 |
---|---|
다음글 | 제2차 인성교육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안내 가정통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