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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안전사고예방
작성자 대소초 등록일 17.07.03 조회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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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안전사고 대처 방안

 

어린 아이들이 개에게 많이 물리는 것은 아이들이 개를 보고 겁을 먹거나 놀라서 소리를 지르거나 펄쩍펄쩍 뛰는 행동으로 개를 자극하기 때문이며 큰소리와 행동이 자신을 위협하는 것으로 착각해 개들이 흥분해 공격성을 드러내게 되는 것입니다.

 

 

1. 멈춰서서 개와 시선을 마주치지 말고 시선을 옆으로 돌려라.

 

- 절대 사나운 개와 눈을 마주치면 안되며 얼굴을 살짝 옆으로 돌린 후 하품을 하거나 시선을 옆으로 돌리고 아래로 떨군 후 눈을 한두 번 정도 깜빡여 주면 개는 적이 아닌 것으로 인지한다고 함.

- 길을 가다가 사나운 맹견을 만났다면 움직이지 말고 먼 산을 쳐다보는 게 좋음.

 

2. 절대 등을 보이고 도망가지 말아라.

 

- 마음이 급해 달리게 되면 개의 추적 본능을 자극하게 되므로 매우 위험함.

- 개가 쫓아온다거나 할 때는 소리를 치거나 달리거나 하여 개를 자극하지 말고 멈춰서서 개의 시선을 피하거나 천천히 발걸음을 옮김.

 

3. 개가 자신의 냄새를 맡으면 그냥 조용하게 가만히 있는 편이 안전하다.

 

4. 개에게 쫓기다가 넘어졌을 경우에는 목을 감싼 태아자세를 취하라.

 

- 이유는 개들이 목을 제일 먼저 물기 때문임.

- 불가피하게 넘어졌을 경우 양손을 깍지 껴 목을 감싸고 무릎을 굽혀 몸을 웅크려 주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음.

 

5. 개 앞에서 떨어진 물건을 줍기위해 고개 숙일 때 조심하라.

 

- 허리를 숙여 사람의 목이 개의 눈앞에 노출되면 사냥감으로 보일 수 있음.

 

- 개가 꼬리를 짧게 흔드는 것: 긴장하고 있고 위협이 될 수 있는 하나의 표현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함.

- 귀를 쫑긋 세우는 행동은 사물을 주시하거나 상대방을 관찰하는 신호로 공격신호는 아니니 겁먹지 않아도 됨.

 

 

자견(새끼)을 돌보거나, 수면중일 때, 식사중일 때는 건드리지 말 것

개의 꼬리를 만지거나 잡는 행동은 자신을 공격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주의

 

 

- 위급한 상황인 경우 즉시 119신고

- 물린 사람을 안정시키고 물린 부위를 비누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 줌.

- 강한 소독제 사용은 금물이며 깨끗하게 씻은 후 상처를 말리고 병원으로 감.

- 물린 후에는 병원에서 파상풍 예방 접종을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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