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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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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 올바른 용어 사용 안내
작성자 대소초 등록일 17.04.20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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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매년 420일은 제37회 장애인의 날로 417() ~ 21()은 본교 장애이해교육주간입니다. 이에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용어 사용 관련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장애인, 장애우, 장애자 어떤 것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장애가 없는 사람은 일반인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정상인으로 불러야 할까요?

201623일부터 장애 영역의 여러 가지 분류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체장애 등) 중에서 정신지체용어가 지적장애로 변경되었습니다. 지적장애라는 용어는 비장애인의 입장에서 뒤쳐져있다라는 의미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객관적이면서도 낙인감이 없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2_-_장~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40pixel, 세로 1039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5년 09월 18일 오후 4:28

학부모님께서 우리 아이들이 우리 학교,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용어를 먼저 사용하시고 아이들에게도 지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우리 자녀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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