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 3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24회 교보생명컵 전국 꿈나무 유도대회에 출전한 대소초등학교 선수들이 단체전에서는 장려상을 받았으며 유도 개인전-60KG급에 출전한 5학년 3반 박우영 선수는 전국에서 출전한 5,6학년 선수들과 겨루어 당당히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고 돌아왔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유도선수들의 승전보에 이어 다시한번 대소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진한 감동을 전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