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사 현황 및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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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소초 | 등록일 | 08.07.24 | 조회수 |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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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5월 30일 14시 30분 발표 < 황사 현황 및 전망 > o 이 시각 현재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청주를 비롯한 충청북도지방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황사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습니다. o 26일 내몽골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어제(29일) 서해 5도와 북한지방에 영향을 주었고, 오늘 오후부터 충청북도지방에도 황사가 나타나 황사주의보가 발효되었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30일) 14시 현재 미세먼지 농도(시간 평균, 단위: ㎍/㎥) - 청원 321, 관악산 795, 격렬비도(태안군) 335, 강화 470, 안면도 110, 천안 433 【 특보 발표 현황 】 o 황사주의보 - 충청북도(30일 14시: 발표 발효) 청원 황사 측정 321㎍/㎥ ○ 황사 경보 - 청원 황사 측정 507㎍/㎥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군, 진천군, 음성군(30일 15시 발표) 주의보 상태이나 점차 농도가 짙어지고 있어 미리 경보 발령 ○ 황사 대처 요령 ▶ 황사가 심할 때는 외출을 삼가는 게 좋다. 특히 저항력이 약한 노인이나 몸이 약한 사람, 어린이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 기관지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은 부득이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 집안은 건조하지 않게 습도 조절을 해주고 실내공기는 깨끗하게 한다. ▶ 야외에서 조깅 등 심한 운동이나 놀이는 하지 말고 건강에 해로운 물질을 마시지 않도록 하며 일찍 귀가한다. ▶ 밖에서 들어오면 손, 발을 깨끗이 씻고 먼지를 말끔히 닦아낸다. ▶ 이를 잘 닦아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특히 식사 후, 자기 전엔 꼭 이를 닦는다. ▶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 손으로 비비지 않고 깨끗한 물로 씻어내도록 한다. ▶ 기도의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고 고단백질 위주의 영양식을 섭취해야 한다. ▶ 집에 들어오는 어른은 아이를 만지기 전에 반드시 씻어야 한다. ▶ 뚜렷한 원인 없이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되면 호흡기내과를 찾아 검진을 받도록 한다. 최신 기상청 특보현황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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