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발령(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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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소초 | 등록일 | 08.07.24 | 조회수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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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발령(7.25) □ 발령배경 ○최근 3년간에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분석한 결과 - 연간 발생건수(292건)의 62%가 여름 휴가철 6~8월 사이에 발생(182건)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 특히, 본격적으로 휴가가 실시되는 7월말에서 8월초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작년의 경우 하루('05.8.3)에만 40여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하는 등 7.15~8.15 한달 간 총 6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사망 53명 등 인명피해 발생 【 최근 3년간 연간 수난 사고 접수건수 (소방방재청) 】 □ 금년의 경우 6월 23일 처음으로 해수욕장(전남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된 이후 전국적으로 28건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26명이 사망하였으며(부상 3, 구조19) ○ 지난 주말인 22일(토)에는 충북 진천군 농다리 부근 하천에서 초등학생 10여명이 물놀이 도중 어린이 2명이 물에 빠지고 인솔교사가 물에 뛰어들어 구조하는 과정에서 어린이 1명과 교사가 사망하는 등 ○ 주말에만 6건의 사고로 8명의 사상자(사망 7, 부상 1)가 발생하였습니다. □ 따라서, 물놀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 피서․행락객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와 주요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일제히 점검․정비하고 ※ 지난 7.2~14 까지 지자체 및 안실련 등 유관기관과 해수욕장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 지방자치단체, 국립공원관리공단 등과 연계 협조하여, 피서객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실시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 소방방재청에서 7월 25일을 기하여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게 되었음. □ 피해사례 분석 ○ 장소로는 바닷가에서 총 252건(29%)이 발생하여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 강(186건, 21%), 하천(179건, 20.4%), 저수지(138건, 16%) 임 【 최근 3년간 장소별 구조건수】 ○ 장소별 사망자는 건수가 가장 많은 바닷가(90명)에 비해 강(133명), 하천(123명)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3년간 총 12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117건), 경남(113건)순으로 나타나고 있음 -> 표와 그래프가 나와있는 자세한 내용은 붙임문서를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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