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장래희망  유치원 선생님

삼행시  권 권민선은 민 민들레를 선 선물해준다

나의 장점 잘 웃는다

글 짓기

TO.시은 리아

안녕 나 민선이야 우리 처음 만났응 땐 꽤 어색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편해진거 같아

시은이는 4학년 때 처음 알았는데 그 때도 지금처럼 얘기도 잘 들어주고 남들 잘 챙겨주고

재밌게 놀았었지 방방타다 사고가 난 이후에 사이가 약간 틀어졌지만 다시 친해져서 좋은 거같아

 리아는 작년 겨울에 처음 봤는데 첫 인상이 조금 무서웠지만 같은 반 되서보니까 되게 친화력도

 좋고 남들도 잘 챙겨주고 공부도 잘하고 첫 인상과는 반대되는 성격이여서 의외였어 저번에

내가 친구랑 싸우고 나서도 내 얘기도 잘 들어주고 어떻게 하면 다시 사이가 좋아지는 지

잘 알려줘소 고마웠어 우리 중학교 올라가서도 친하게 지내자

                     -민선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