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믿고!
하나로 똘똘 뭉쳐!
최고를 꿈꾼다.
음성 잿말 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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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명빈 | 등록일 | 17.04.19 | 조회수 | 10 |
내용중요민속문화재 제141호. 사랑채와 안채 사이에 마치 천랑(穿廊)처럼 생긴 구조물이 있다. 이 구조의 존재는 이 집의 특색이 된다. 사랑채의 상량대에 ‘대한 광무오년신축 이월초칠일 신시 상량(大韓光武五年辛丑二月初七日申時上樑)’이라는 묵서명(墨書銘)이 있다. 1901년에 완성된 집인데 안채도 같은 시기에 조영되었다고 보인다. 사랑채는 화계(花階: 꽃을 심기 위해 뜰 한쪽이 흙을 조금 높이 쌓은 곳)처럼 구조된 높은 축대 위에 첨계(詹階: 댓돌)를 설치하고 올려 세웠다. 칸반통의 여섯 칸 一자형인데 왼쪽 첫째 칸이 안채로 들어가는 중문이다. 측면에 문짝이 달려 출입하게 되었다. 출입문간 다음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음성 잿말 고택 [陰城─古宅]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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