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 알들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아요. by 빨간머리앤

서로 다른 우리들이 모였지만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한 해 함께 해요 사랑합니다^^

배려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우리

2017년 7월 14일 금요일
이름	신은주	등록일	17.07.14	조회수	27
일기 2편, 화요일에 받아쓰기 봅니다. 수요일에 텃밭에 갑니다. 긴 팔, 긴바지 입고 오세요.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물 먹지 않고 따라가지 않기 차에 탄 낯선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떨어져서 하기 성폭력 위급 시에는 범인은 지나치게 자극하지 않기 범인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거나 큰소리를 지르거나 걷어차기 등은 삼가기 - 지나가는 사람이 있을 땐 큰소리를 치거나 호루라기를 불어 주위 사람에게 알려 도움을 청하기 (근처 가게나 인근 집의 벨을 누르고 자기 집인 척하기, “불이야”, “싫어요!”, “안 돼요!” 등 소리 지르기 등) - 설사가 났다 소변이 마렵다 몸이 매우 아프다 등으로 그 자리를 회피하도록 노력하기 주위 사람이 자기 몸을 불쾌하게 만질 때 “싫어요, 하지 마세요, 안돼요.”를 외치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친한 친구라 하더라도 친구의 몸에 함부로 손을 대거나 모욕적인 행동하지 않기 길조심, 차조심, 사람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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