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언제나 헤어짐이 기다리고 있는 법이지요. 헤어짐 뒤엔 또 다른 기다림이 있겠지요~~
1년이란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갈 줄이야...
우리 아이들 덕분에 많이 행복했는데 헤어지게 되어 많이 아쉽습니다.
22명의 아이들 앞길에 행운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5반 교실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