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신라를 끝까지 지켜야합니다.

왜냐하면, 정확히는 신라가 고려에 대항하는것이 살아남을 확률이 더 낮습니다.

그 당시에는 고려가 강대국이고 신라는 망해가는 약소국이었으니까요.

그리고 경순왕이 신라를 고려에게 바치자고 한 것도 자신만을 살기위해가 아니라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마의태자가 고려에 대항하자고 한 이유는, 이제 갓 만들어진 신생나라 '고려'에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라를 그냥 넘겨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신라를 폭넓게 평가한거죠.

그러니 왕과 신하들 입장에선 어떻겠습니까?

당연히 그것은 전쟁을 하자는 말이니까 백성들을 죽이자는 꼴이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경순왕과 신하들은 그 결정에 반대하겠죠.

그러나 태자가 1000년역사를 쌓아온 위대한 신라를 그냥 넘겨줄바에야 그냥 산에들어가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산에들어간 겁니다.(출처:지식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