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가족으로 하나되어 최고가 되자!

서로를 믿고!

하나로 똘똘 뭉쳐!

최고를 꿈꾼다.

행복으로 웃음짓고 가족같은 우리 반
  • 선생님 : 최재협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문화재

이름 안시은 등록일 16.04.28 조회수 12

음성 권근 삼대 묘소 및 신도비고려말 조선초의 문신이며 학자였던 양촌 권근과 선생의 아들 권제, 손자 권람의 3대묘이다.

선생은 공민왕 17년(1368) 성균시에 합격한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으며, 공민왕이 죽자 정몽주·정도전과 함께 배원친명을 주장하였고 창왕 2년에는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다.

태조 7년(1398) 제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난 후에 사형제도를 폐지할 것을 주장하여 왕권확립에 큰 공을 세웠다. 그 후 대제학을 거쳐 재상의 자리에 올랐으며, 문장이 뛰어나『동국사략』등 조정의 각종 편찬 사업에 참여하였다. 권제(1387∼1445)는 권근의 둘째 아들로 우찬성의 벼슬에 올랐고『고려사』편찬에 참여 했으며『용비어천가』를 지었다. 권람(1416∼1465)은 어려서부터 독서를 좋아하여 학문이 뛰어났고 과거에 장원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단종 1년(1453) 계유정란 때 세조 집권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여러 차례 세조를 도와 공을 세운 덕으로 좌의정의 벼슬까지 올랐다.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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